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2019년 3월 26일. 새벽에 일어나니 봄기운을 담뿍 받을 수 있는 화요일로 오늘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지요.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머쉬텍이 있는 횡성 청일 고시리 양지말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들과 태기산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흐르고 앞에는 조그만 산과 뒤에는 높은 산으로 일직선으로 되어있는 살기 좋은 마을이다. 횡성 하면 한우이지만 몇 년 전부터 이 마을에는 한우를 키우는 농가가 하나도 없는 청정한 마을이다. 1996년 이곳에 자리를 잡을 때 옆집과 아랫집에 한우를 키우고 옆과 아래에는 산소가 있었다. 처음에는 여기에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할 수가 있을까 망설이었지만 땅도 나에게 인연이 있어 온 것이니까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면 환경도 좋아지리라 믿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어떻게 하면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할 수 있는 것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늦게 들어 온 사람이 기존에 있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일이므로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런데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 지었다. 한우를 키우는 분이 소를 키우는 그것을 그만두고 뒤와 앞에 있는 산소도 다른 곳으로 이장을 하여 이제는 머쉬텍은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좋은 장소가 되었다. 다시 한번 내가 복이 많다는 것을 알고 기다림이 이렇게 중요하고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면 우주 법계가 알아 처리하여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저 고맙고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할 뿐으로 더 무슨 말이 필요 없다고 본다. 이제 마음먹고 있는 동충하초 박물관을 만들어 이제까지 동충하초에 대하여 알지 못한 것을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알리고 싶을 뿐이다. 오늘은 말끔히 정리된 머쉬텍의 사진과 #성재모동충하초 로 만든 #동충하초면역원 을 올려놓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임도 원하는 일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라면서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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