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활동/동충하초 받은 상

동충하초로 어릴 적 꿈인 농부로 살게 한 정보화 교육.

성재모동충하초 2019. 5. 10. 04:35

동충하초로 어릴 적 꿈인 농부로 살게 한 정보화 교육.

20190510. 새벽에 일어나니 따뜻한 봄기운과 북두칠성에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기분 좋은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지난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송지원 주무관으로부터 강원도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개최계획을 받아 읽어 보고 정보화 활용 우수사례 수기에 공모하기 위하여 글을 써서 보내었다. 제목은 <동충하초로 어릴 적 꿈인 농부로 살게 한 정보화 교육>으로 하고 내용은 <.동충하초 덕분에 부를 수 있는 직함이 나는 참 많다. 명예교수부터 연구소장, 버섯 박사, 직업 세계의 일인자, 동충하초의 세계적 권위자까지. 하지만 정작 나의 정체성을 농부라는 직업에 둔다. 너나없이 가난하던 시절, 시골에서 나고 자라면서 간절히 꿈꾸던 직업이 바로 농부다. ‘꿈을 이룬나의 얼굴엔 그 소망을 처음 품던 시절의 표정이 여태 남아있다. 천진한 소년의 미소에, 청명한 자연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 중략 ---마지막으로 어릴 적 꿈인 농부가 되도록 한 나와 성재모동충하초가 자라는 모습과 성재모동충하초로 제조한 제품의 사진 2장을 올려놓고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산골농촌마을에서 잘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동충하초로 어릴 적 꿈인 농부로 살게 한 정보화 교육>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사실 나는 대전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공부는 맨 꼴찌에서 시작하였으므로 그때부터 경쟁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할 뿐(Only Doing It)으로 제출하여 나의 위치를 알아볼 뿐이지 그 외에는 관심이 없다. 이제까지 많은 연구과제와 상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과제 선정이 되면 고맙고 안되면 나보다 잘하는 연구자가 있으니 잘하는 연구자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제까지 살아왔다. 이번 수기는 이제까지 내가 농업에 종사하면서 살아온 삶과 함께 1984년부터 연구한 동충하초로 어릴 적 꿈인 농부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삶을 써 보았다. 오늘은 사진 2장으로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는 농부 성재모와 성재모동충하초로 제조한 제품을 올려놓고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할 것을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