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활동/동충하초 받은 상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살아온 인연 공덕.

성재모동충하초 2019. 10. 28. 04:33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살아온 인연 공덕.

2019 10 28. 보내고 싶지 않은 좋은 날씨로 10월의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인연을 맺은 모든 분이 즐겁고 여유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지난주 대전고 41회 송승현 동기회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매년 연말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대능인상을 주는데 이번에는 나를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 조서를 써서 보내라는 전화이다. 믿기지는 않지만, 이것은 아마도 지금도 대학에서 연구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정년퇴임 후에도 현역으로 일을 하는 인연 공덕으로 본다. 나는 부여 임천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나 임천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전고등학교를 꼴찌로 입학하여 학교에 다니는 동안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였지만, 졸업 때까지도 내 성적은 뒤에 머물렀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경쟁자가 없고 옆에 있는 사람이 나를 가르치어 주는 스승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고 또 지금 이렇게 잘 사는 것은 고등학교 다닐 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인연 공덕으로 뛰어난 선후배님들이 많지만, 총동창회에서 대능인상 후보자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후보자가 된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더 바랄 것이 없다. 공적 조서 맨 마지막에 쓴 동충하초를 연구하면서 느낀 글과 함께 대전고등학교 졸업사진과 졸업장을 올려놓고 살아가는 모든 일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 것을 다짐하며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하는 일인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어언 35년 내가 동충하초와 함께한 시간이다.

동충하초를 만나기 위해 나는 국내·외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고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히말라야의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 세월 동안 동충하초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가슴 가득히 히말라야의 기운도 넣어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는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동충하초의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 한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으며,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좌탈입망을 함께 보았다.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대량으로 생산하게 하여 산업화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무한한 연구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비로의 개발로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 생리활성 2등급을 받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와 웅진릴리에뜨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과

일본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 옥금무도와 옥종이 제품화되어 산업화도 이루게 되었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나를 깨우치고 이끌어 준 스승이다.

나만의 깨달음이 아쉬워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 앞으로 나아가도록,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산골농촌마을로 귀농하여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산업화를 이루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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