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로 풍요로워지는 내가 사는 산골농촌마을.

농작물로 풍요로워지는 내가 사는 산골농촌마을.
2019년 6월 8일. 6월 들어 2번째 맞는 주말인 토요일로 복을 가지어 다 준 비로 농작물이 생기를 발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이제 산골농촌마을은 농작물로 가득 차서 풍요로운 마을로 변하니 내 마음도 덩달아 풍요롭고 농작물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횡성 청일 산골농촌마을로 귀농한 지 10년이 되었으니 농촌에서 살아가는 방법도 배우고 들에는 농작물과 산에는 나무로 푸르름을 더해가고 거기에 들려오는 뻐꾸기 등 많은 새소리가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든다. 자연의 변화를 보면서 나도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너무 좋다. 오늘은 푸름이 더한 산골농촌마을 사진을 올려놓고 자연과 동충하초를 보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보람있게 보내면서 내가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모든 친구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