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가 나에게 준 가장 좋은 선물인 대능인상

동충하초가 나에게 준 가장 좋은 선물인 대능인상

2019년 12월 07일. 새벽에 일어나서 북두칠성과 수많은 별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토요일로 오늘도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날씨가 춥지만 양지바른 내 연구실에서 쉬고 있는데 우편물이 왔다. 펴 보니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소식지가 많은 우편물 중에 들어있다. 펴보니 <함께하면 힘이 되는 대능인 송년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총동창회는 12월 18일(수) 오후 6시 유성호텔과 재경동창회는 12월 11일(수) 오후 6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다는 내용이다. 2019 올해의 대능인상 수상자 선정이라는 제목으로 선정 과정과 수상자 6명의 기록되었는데 나는 농업기술 부문 성재모(41회) 전 강원대 응용생물학과 교수로 되어있다. 다음 쪽은 2019년 올해의 대능인상 수상자 공적이 나와 있다. <성재모(41회)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장=고려대학교, 미국 워싱톤주립대학교와 충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세계 3대 명약인 동충하초를 35년간 연구하여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해 산업화에 성공하였고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와 웅진릴리에뜨에서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을 제품화하는 등 동충하초 분야의 세계일인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대능인상을 받게 한 동충하초에 고마운 마음을 주고 싶고 또 머리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지는 않지만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는 성실성이 대능인상을 받게 하여 준 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주고 싶다. 이제까지 잘 돌보아 준 41회 동기들과 선후배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오늘은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소식지에 올라온 글을 올려놓고 살아가는 모든 일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 것을 다짐하며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하는 일인 인류건강의 길잡이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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