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도움에 고마운 마음의 인연 공덕으로 얻은 행복한 삶.

국가의 도움에 고마운 마음의 인연 공덕으로 얻은 행복한 삶.

2020년 03월 16일.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하현달이 반기는 3월 들어 3번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로 언제나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공덕으로 우한폐렴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 평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일요일이고 눈발도 내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온 나를 보는 시간을 가지었다. 이제까지 살아온 모든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지만 국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너무나 크다. 국가로부터 받은 고마움은 군대 생활이었다. 군대에 입대하니 시간이 지나면 의식주를 해결하여 준다. 군대 삼 년 동안 복이 많아서 군종병으로 일하면서 영어도 된 구약과 신약을 읽을 기회를 얻었고 그 바탕으로 나의 종교관이 확립되었으니 이것보다 더 고마운 일이 있겠는가를 생각하여 보았다. 그다음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 농촌진흥청 연구직공무원으로 들어가 식물병을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국가에서 준 연구 자재로 내 마음껏 연구할 기회를 얻었고 또 월급까지 받게 되어 나 자신과 함께 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으니 이보다 더 고마운 일은 없다고 본다. 월급을 받고 바로 이제까지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의 내복을 사서 가지고 가서 인사를 드리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니 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의 월급이 12,500원이니 쌀 5가마니를 받고 있으니 1가마는 주식을 사고 1가마니는 부식을 사고 또 1가마니는 아이들 교육비로 쓰고 1가마니는 예비비로 남겨 놓고 1가마니는 저축을 하라고 하신다. 농촌진흥청에서 이러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연구를 부지런히 정진한 결과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에서 학위도 할 수 있었고 그러한 인연공덕으로 내가 그렇게 바라던 1984년 강원대학교 교수까지 되었다. 교수가 되어서 학생들도 잘 지도하려고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하였고 동충하초를 만나 국가에서 주는 연구비를 가지고 연구하여 동충하초가 면역력이 있어 모든 사람에게 좋은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년 후에는 대학 때 연구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이곳에서 생산하는 현미로 이곳 주민들과 판매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으니 국가에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오늘은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성재모동충하초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나 국가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류건강길잡이 성재모동충하초가 우한폐렴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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