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올바른 지도자가 나와 바른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성재모동충하초 2020. 4. 16. 04:27

올바른 지도자가 나와 바른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2020 416. 새벽에 일어나면 변함없이 어릴 적 내가 좋아하는 북두칠성으로 기운을 받은 목요일로 좋은 지도자가 나와 모두 평안하고 즐겁게 살 수 있기를 바라면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 공덕으로 우리 모두 평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부인과 함께 투표장에 가서 무사히 투표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리고 생각하여 본다. 나는 복이 많아서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나 자연과 함께 보냈고 나이가 들어서도 산골농촌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보내고 있다. 대학에서 공부할 때도 농작물을 공부하였고 직장인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원균에 관한 연구하여 그 결과로 농작물의 피해를 줄여 생산을 많이 할 방법을 알아냈고 대학에서 동충하초를 비롯한 버섯에 관한 연구를 하여 단 한시도 자연과 멀어진 적이 없다. 그러한 삶이 복잡한 것보다는 간단한 것을 좋아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난다는 진리를 터득하여 바르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양심에 거슬리면 죄를 짓는 것 같아 언제나 바르게 이제까지 살아왔다. 그러한 삶이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었고 그러한 삶을 이끌어 가게 하여 준 자연에 무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제 선거가 끝나고 당선자가 결정되었다. 바라는 것은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이야기한 대로 선거구민에게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만들어 준다고 하였으니 이것을 잊지 말고 좋은 당선자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오늘은 기운을 주는 태기산과 거기에서 채집한 긴목구형동충하초 사진을 올려놓고 자중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갈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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