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왜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는가요.

교수님 왜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는가요.

2020년 5월 29일. 시간이 너무 유수와 같이 흘러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며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 공덕으로 모두 평안한 마음으로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지난 26일 성재모 방송 동충하초란 방송을 보고 교수님 왜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는가요. 질문을 전화로 많은 고객님으로부터 받았다. 그래서 오늘은 그것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교수님 왜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는가요.

1984년 농촌진흥청에서 강원대학교로 자리를 옮긴 후 우연히 강원대학교 학술임에서 버섯을 발견하고 싸리버섯인 줄 알고 땅을 파보니 번데기에서 나온 버섯으로 그때 나는 동충하초를 처음으로 대하는 순간 동충하초에 미치었다고나 할까? 지금까지 동충하초를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그때 몸도 상태도 좋지 않아 번데기에 배양하여 차를 내어 먹으니 맛도 좋고 몸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때는 우리나라는 이미 양잠산업은 쇠퇴하여 내가 지금 사용하는 번데기는 전부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중국에서의 번데기 유통과정을 보기 위하여 한국과학재단에서 주는 방문 연구를 받아 중국을 방문하여 번데기 유통과정을 관찰하였다.

다 아는 바와 같이 상해에서 항주까지 뽕밭으로 항주에서 머물면서 번데기 유통과정을 보았는데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 재배하지 않고 어떻게 번데기동충하초도 한국에서 자생하고 있으니 자라게 하는 배지도 한국에서 자생하는 농작물을 찾고 싶었다.

그러던 중 내 머릿속에 CHON 탄소 수소 산소 질소가 떠올랐다. 원래 나는 태어나면서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아니 지금까지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생활을 한 인연공덕으로 상상력이 풍부하여 떠오른 것 같다. 그런 상태로 지내다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속에서 H2O인 수소 2개와 산소 1개가 합친 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물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작물이 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밥은 너무 질어 동충하초균을 액체 배양하여 접종하여도 균사가 속으로 들어갈 수 없어 동충하초가 잘 형성되지 않았다. 미팔군에 가서 안남미를 사서 접종을 하니 잘 되어 아이디어 얻어 껍질을 벗겨낸 현미를 생산하니 내가 원하는 자실체를 형성 할 수 있었다. 그래서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다음은 보리, 귀리, 밀과 콩에도 배양하였는데 현미보다는 형성이 좋지 않아 현미로 지금까지 재배하고 있다.

그러면 번데기를 이용하여 재배하는 것과 현미로 재배한 것과 성분 차이가 없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충하초를 비롯한 식용버섯은 어떠한 배지를 사용하든 자실체만 잘 나오면 성분은 같다고 봅니다. 배지보다는 동충하초 균주에 좌우되므로 좋은 균주를 사용하면 배지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것이 현미를 이용하여 재배한 동충하초로 제가 개발한 현미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를 정말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네팔에 가서 채집한 동충하초로 1kg에 1억 5천만 원 하니까 이것 하나에 15만 원인데 제가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는 돈으로 환산하면 말할 수 없이 싼 가격이지요. 이래서 과학자가 필요하고 연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현미에서 배양한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제품화된 성재모동충하초를 보여드리면서 방송을 마치려고 합니다. 시청하여 주시어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왜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는가요. 30일(토요일) 2시에 1인 방송으로 하려고 하니 많이 시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1인 방송에 나올 사진을 올려놓고 내가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가면서 1인 방송하기를 잘 배워 면역력이 좋은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여 홍보하고 판매를 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강원대학교 #그냥 가면 된다. #김현기 #1인 방송하기 #농촌진흥청 #대량생산 #동충하초 #머쉬텍 #면역력 #바르고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천천히 #토담집 #현미 #흔들림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