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으로 활기를 주는 머쉬텍이 있는 청일면 고시리 마을

푸르름으로 활기를 주는 머쉬텍이 있는 청일면 고시리 마을

2020년 05월 31일. 이제 5월이고 내일이면 6월이 시작하네요. 세월이 참 빠르게 흐르지요. 새벽에 일어나니 많은 별과 훈훈한 기운이 활력을 주는 일요일로 오늘도 4시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지난주만 하더라도 싸늘한 기운으로 내복까지 입었는데 오늘로 내복과 이별을 하여야겠어요. 어제는 2시에 왜 교수님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나요. 1인 방송을 마치었다. 방송하는데 누가 보고 있다는데 많은 부담감을 가지어서 그러한지 말이 잘 나오지 않고 자꾸 더듬는다. 그러지 않아도 생각이 잘 나지 않은 때가 있는데 아마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마을로 귀농하여 산과 들 하늘만 보고 지내다가 보니까 그런 결과로 오는지도 모르겠고 나이가 들어 그런지도 모르겠다. 일단 시작하였으니 연습을 하여 좋은 방송이 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그렇게 많이 핀 머쉬텍 주위의 꽃은 사라지고 푸르름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인연이 만났을 때 행복한 마음으로 대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다. 오늘은 꽃이 핀 머쉬텍과 푸르름으로 변하는 사진을 올려놓고 지금 건강하게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으로 알고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 생산을 하기 위하여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모든 것은 우주 법계에 맡기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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