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보다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살고픈 내 마음.

경쟁보다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살고픈 내 마음.

2020년 06월 11일. 어제 저녁 기다리던 비가 내리어서 성성한 날씨로 시작하여야 할 목요일로 오늘도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군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으로 1인 방송하기 교육받고 있는 윤토마 대표가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 와서 12일 머쉬텍에서 실시하는 현장 생방송 실전 판매 실습을 하면서 직접 머쉬텍 제품인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와 성재모동충하초비로에 대한 생방송에 관한 협의하러 왔다. 그러기 위하여 주문서 작성, 가격, 주문에 대한 나눔, 판매 가능 날짜, 콘셉으로 동충하초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 협의하고 나서 머쉬텍 버섯연구소 찾아가기 주제로 생방송을 하였다. 앞으로 2일 남았으니 잘 준비를 하여 좋은 방송도 되고 판매도 잘 되었으면 한다. 내 죽마고우 서대윤 명예교수가 말한 것처럼 <일인 방송에서 말이 좀 어눌하면 어떻고, 동충하초가 좀 덜 팔리면 어떠하리. 어차피 거부(巨富)가 되려고 시작한 일이 아니고, 하늘에서 주신 기회(機會)를 살려서 연구(硏究)가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온 것인데> 경쟁보다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온 나의 삶으로 이루어 지었기 때문이다. 내가 경쟁 속에서 살아갔다면 대전고등학교 꼴찌로 들어간 내가 작년에 대전고등학교 졸업생 중에서 모교를 빛낸 졸업생에게 주는 영광스러운 대능인상도 받을 수 없고,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지 못하였을 것이고 또 20년 가까이 머쉬텍을 운영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젊고 패기 있는 젊은이와 동충하초를 홍보하고 판매를 하는 일을 나누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그런 바람이 윤토마 대표를 만나게 되고 같이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 새로운 계정을 만드는데 내 생년월일 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어떻게 생일 같은 날짜이냐고 묻는다. 이것이 인연이고 그 인연이 되어 생방송을 하게 되고 그 인연이 더하면 앞으로 좋은 일이 일어나고 참 신비로운 것이 우리의 삶이다. 오늘은 윤토마 대표가 방송하는 모습과 영광스러운 대능인상 받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모든 것은 우주 법계에 맡기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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