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강연

성재모동충하초 2010. 5. 25. 11:22

   2010년 5월 24일 수원에 있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강연을 하기 위하여 아침 7시 30분 버스를 타고 횡성에서 버스를 가라타고 원주터미날에서 9시차로 수원에 가니 10시 30분이다. 시간이 있으면 요사이 PC방에 들려 남은 시간 만큼 보낸다. 오늘은 강연를 준비한 슬라이드를 보고 다시 점검을 하고 몇번이고 연습을 하였다 1970년부터 직장 생활을 하면서 발표와 강의를 하여 왔지만 지금도 사람에 앞에 서기 위하여서는 할 수 있는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삶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가서 전운성이사장은 해외 출타 중이고 조은기본부장과 조금 담소를 나는 다음 강연 준비를 위하여 세미나실에 갔다. 이 세미나의 주제는 버섯연구와 산업화로 동충하초를 연구하여 산업화 시키려는 이야기, 천마이야기, 상황버섯이야기와 송이버섯이야기를 하였다. 중점적으로 강조한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돈 버는 일은 기초가 없이는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우리가 기초가 없이 하여 돈은 벌 수 있지만 얼마안가서 실패하는 것을 우리 주위에 볼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인원은 20명으로 분위기도 좋았고 경청하는 주는 모습이 진지하여 좋았다. 세미나가 끝난 다음 진지한 질의 응답이 더욱 나를 기쁘게 만들었고 이 강연을 통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업을 실용화 시킬 수 있는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연구한 버섯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지금도 부지런히 정진하고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동충하초, 천마, 상황버섯, 송이버섯에게 고맙다는 말을 몇 번이고 한다. 고맙다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