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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텍을 떠나 밖에서 보낸 하루.

성재모동충하초 2020. 8. 20. 04:28

머쉬텍을 떠나 밖에서 보낸 하루.

2020820.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씨로 안전운행을 하여야 할 목요일로 오늘도 변함이 없이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시내버스를 타고 횡성에 나가는데 승객이 대부분 나이가 많은 노인으로 병원을 간다는 이야기다. 나도 사실은 병원에 가려고 길을 떠났다. 횡성에서 내려 버스로 원주에 가서 한 달에 한 번은 점검을 받는 날로 김이비인후과와 연세드림안과에 가서 치료도 받고 약도 타가지고 왔다. 나에게는 어느 기관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면서 가는 이비인후과와 안과로 오늘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와서 기분이 좋다. 횡성에 와서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현미를 구매하고 난 후 이발까지 하고 집에 들어오려고 하니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고성에서 사업을 하고 장인환 대표이다. 교수님을 만나고 싶어 횡성을 가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다. 횡성에 있다고 하니 바로 횡성에 도착하여 오래간만에 만나 동충하초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따라 내가 사는 곳이 정말 좋은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 살면 마스크가 안써도 되는데 온종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려니 무엇인가 알 수 없는 답답함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었다. 오늘은 원주 중앙시장, 머쉬텍에 들어오면서 찍은 횡성호 사진과 함께 이러한 청정지역에 있는 머쉬텍에서 생산하는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제품과 요사이 귀농한 젊은 분들과 같이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도 함께 올리니 성원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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