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변덕스러운 마음을 없애는 것이 곧 행복한 삶이다.

성재모동충하초 2020. 8. 21. 04:29

변덕스러운 마음을 없애는 것이 곧 행복한 삶이다.

2020821. 8월 하순에 들어서면서 덥지만, 날씨가 참 잘하여 준다는 생각으로 맞이하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변함이 없이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랜 장마 끝에 맞이하는 무더위를 보면서 우리는 정말 변덕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주일 전만 해도 비가 온다고 불만이더니 요사이는 너무 덥다고 불만이다. 이런 땔수록 지나간 일을 생각하게 된다. 더우면 더운 대로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묵묵히 하늘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농사만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모습이다. 지금처럼 농사를 짓는 환경이 나빠 일일이 사람이 모도 심고 풀도 뽑아 주고 비료도 손수 뿌리고 그렇게 정성스럽게 가꾼 벼를 손수 수확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맑은 부모님의 미소가 나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러한 연유로 비가 오면 물이 많아 좋고 맑고 기온이 오르면 벼에 아주 좋은 환경으로 가을에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어 좋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라고 본다. 지금 자기가 처한 환경을 긍정적으로 보면 모든 것에 고마움 마음을 가질 수 있어 하는 일이 잘 되고 우주법계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내가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바른 마음을 가지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불평불만이 없이 살아온 인연공덕으로 믿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아가려고 한다. 지금 막 벼에서 이삭이 나오려는 들판의 사진과 함께 머쉬텍에서 생산하는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제품과 요사이 귀농한 젊은 분들과 같이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도 함께 올리니 성원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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