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2020년 8월 23일. 밤에 천둥 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더니 새벽에 많은 별과 풀벌레 노랫소리가 반기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내가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것은 다음으로 2009년 12월 24일로 지금까지 5,594개의 글을 올리었다. 벌써 10년이 넘었다. 교육을 받을 때마다 강사님의 이야기는 글을 짧게 쓰고 사진을 많이 올리어서 많은 고객님을 확보하여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달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은 내가 누구인가를 보고 또 나 자신을 삶을 기록하는 것이고 이 기록을 읽는 인연이 있는 도반님에게 도움이 되게 위하여서다. 그러한 생각으로 글을 올린 결과 많은 친구로부터 잘 읽었다는 말과 함께 고맙다는 인사도 받는다. 오늘은 세 친구의 글이 너무 좋아 올리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좋은 글을 올리려고 정진을 하려고 한다.
<대전고 동기인 서대윤 명예교수가 올린 글.
자신의 인생역정(人生歷程)을 이렇게 담담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因緣論을 담담하게 서술하는 것을 보니 독실한 불교(佛敎) 신자로서의 면모가 보인다. 벼와의 인연과 동충하초와의 인연(因緣)은 성 박사의 가장 큰 인연이다. 인연(因緣)을 알면 불교(佛敎)를 아는 것이고 인생(人生)은 因緣論이라고 말한 고승(高僧)의 말이 생각난다. 인생과 불교에서 가장 핵심적(核心的)인 인연을 자연스럽게 설파하는 성 박사는 도인(道人)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 아침부터 인연과 인생 예찬의 성공담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 거의 유사한 내용의 이야기를 날마다 다르게 표현(表現)하는 재주 또한 감탄한다. 재주라기보다는 다른 시각에서 다르게 표현할 뿐이다. 세상에 가장 행복(幸福)한 농부(農夫)/과학자(科學者)인 인간 성재모보다 행복한 사람 있으면 나에게 말해주오. 벼와의 인연(因緣)은 나 또한 매우 크다. God bless you today!>
<카친 꽝꽝 님이 올린 글.
안녕하세요? 요즘은 성재모동충하초 스토리를 보는 것이 아침의 행복입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그간 살아오신 인생을 책으로 써 내려가는 소설 같기만 합니다. 어릴 적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벼의 향수와 애환을 알 것입니다. 벼를 심고 자라고 누런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인 황색기에 수확하는 농민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요 행복이었지요. 성재모 박사님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식량인 벼뿐만 아니라 동충하초 현미밥알칩까지 연구하여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니 애국자 중에서 애국자이십니다.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이 노력하고 열정을 쏟으시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뵙지도 못한 분이지만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늘 눈으로만 봐오던 카친이 인사 올립니다.>
<초교 권병국 친구가 올린 글.
언젠가부터 성재모 카카오 스토리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새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성재모 스토리를 보게 되었네. 초등학교 배고픈 시절에 다니면서?? 앞으로 우리 나이는 지구에 남아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거요. 요즈음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끝까지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다 하늘나라로 떠납시다. 초교 동창 권병국>
오늘은 보이지 않지만 많은 성원을 주시는 모든 도반님에게 고마움 마음을 드리면서 머쉬텍과 머쉬텍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와 제품을 올려놓고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모든 도반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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