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신 이동필 장관님과 함께 지역은 다르지만, 농촌에서 사는 즐거움.
2020년 8월 24일. 처서가 지나니 날씨가 변하여 새벽에 일어나니 선선한 기운을 주는 한주는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이동필 장관이 보낸 글을 올리었더니 장관님이 칭찬하는 글 주시였다. <그런 적이 다 있었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교수님은 한결같이 우리 농업 6차 산업화의 지평을 열고 계십니다> 돌이키어 생각하여 보면 2009년 강원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하고 횡성 청일면으로 귀농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주민들과 함께 재배하였다. 이동필 장관님은 부임하신 이후 2013년 신품종육성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고 2014년에는 농촌융복합산업인증서를 받았고, 2016에는 신지식농업인장을 받았다. 또 코엑스에서 열리는 생명산업대전에 성재모동충하초를 출품하였을 때는 부스를 방문하시어 앞으로 성재모동충하초가 한국의 중요한 유전자원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하시면서 격려하여 주시였다. 이러한 성원 속에 귀농하여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으니 고마움을 장관님에게 보내고 싶다. 오늘은 장관님도 귀농하시어 어려운 농촌 실정을 알리시어 많은 도시민이 농촌에 관심을 가지어 앞으로 잘 사는 농촌이 되기를 바라면서 장관님으로부터 받은 상장과 함께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을 올려놓고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모든 도반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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