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동충하초는 유일하게 박사님만 재배가 가능한 거군요.

현미 동충하초는 유일하게 박사님만 재배가 가능한 거군요.

2020년 09월 05일.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로 새벽에 일어나니 많은 별과 둥근달이 반기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토요일로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교수님 왜 제품명을 성재모동충하초로 하였어요>로 글을 올리었더니 궁안골 오철수 대표님이 글을 주시었다. 현미 동충하초는 유일하게 박사님만 재배가 가능한 거군요. 내 대답은 그러야만 된다고 본다고 대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동충하초를 한국에서는 처음 연구하여 품종보호권등록증과 함께 재배 방법에 대한 특허도 가지고 있으므로 그러야만 된다고 본다. 물론 다른 기관에서도 품종보호권등록증을 받았으나 DNA 검사를 하면 같은 것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와 협의하고 내 균주를 분양을 받아서 한다면 좋지만, 지금까지 그러한 대표님은 만나지를 못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이야기가 있다. 아무리 가난하고 힘들더라도 노력을 하면 살 수 있으니 언제나 바르게 행동하여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하든지 양심에 걸림이 있으면 하지 않고 지금까지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지금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양심대로 살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모습을 보면 지금 세상이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 있다.

말이 나온 김에 한국에서 동충하초가 건강식품으로 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 1984년 강원대학교 교수 시절 동충하초를 만나 20년 동안 연구하여 현미로 대량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1997년 IMF가 맞이한 경제 사정이 어렵지만 동충하초를 보급을 위하여서는 회사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고 그때는 국가 전체가 기업을 만드는 붐이 일어났다. 1998년 머쉬텍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동충하초를 판매하려면 품종생산 판매신고필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여 신청하여 2005년 3월 31일 자로 받았다.

또 더 자세히 알아보니 재배하고 있는 작물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가지고 있어야 재배하여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작물은 다 있는데 동충하초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2006년 5월 6일 농림부 농업기술지원과에 동충하초 품종보호 대상 작물 지정 건의라는 제목으로 민원을 제기하였다. 그래서 2007년 03월 01일 작물별 특성 조사 요령에 대한 전문가와 협의를 거치어 2007년 12월 01일 신품종 심사를 위한 작물병 특성 요령 동충하초를 만들게 되었다.

이 심사 기준에 맞추어 제출하여 자실체 끝이 곤봉형으로는 2008년 3월 13일 인섹라워로 품종보호권등록증을 받았고 또 하나는 자실체 끝이 뾰쪽한 형으로 2011년 3월 21일 성재모로 품종보호권등록증을 받게 되었다. 돌이키어 생각하여 보면 아무도 관심이 없는 동충하초 연구하여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버섯의 한 종류인 식품으로 등록하게 된 것을 보면서 과학자로서 자부심도 품게 된다.

앞으로 한국에서 자생하는 동충하초를 유전자원화시키므로 중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들어오는 동충하초의 수입을 막을 수 있고 현미를 사용하여 재배하므로 벼를 재배하는 농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면역력이 좋은 것으로 밝히어졌으므로 성재모동충하초를 많이 이용하여 주면 자기 자신의 몸에 면역력이 생기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동충하초를 연구하여 개발하였다는 자부심도 품게 되었으니 그저 많은 사람이 이용하여 주기를 바랄 뿐이다.

오늘은 성재모동충하초가 세상에 나올 때까지의 사진을 편집하여 올려놓고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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