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모동충하초를 연구하게 한 세 가지 인연
2020년 10월 19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월요일로 한 주를 보람이 있고 새롭게 시작하는 날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일요일이고 머쉬텍에서 이렇게 여유롭고 걸림이 없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찾아보았다. 어린 시절 나는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성삼문 할아버지 이야기를 들었고 자주 말하여서 주시는 종명시를 듣고 나중에 이 시가 생과 사를 같이 보는 시로 어렵거나 기쁘거나 내 마음속에서 자주 외우면서 살게 한 깨달음을 주신 성삼문 할아버지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擊鼓催人命 북소리 둥둥 울려 죽음을 재촉하는데, 回頭日欲斜 해는 서쪽으로 뉘엿뉘엿 지려는구나, 黃泉無一店 황천에는 주막도 없다는데 今夜宿誰家 오늘 밤은 뉘 집에 자고 갈 건가 成三問(1418-1456)>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수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났고 만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헤아려 보는 생각으로 자주 당신의 마음을 부른다.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마는. 아~ 아~ 마지막 한 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으로 만나는 인연을 생각하면서 그 만남을 유지하기 위하여 내가 할 일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제까지 살아왔다.
내가 살아온 모든 것은 부모님으로 비롯하였으니 살아서 나와 같이 있을 때도 정성을 다하여 부모님이 나로 인하여 속이 상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지금도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특히 가을이 되면 부모 노래를 부른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니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를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옛이야기를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오늘은 동쪽으로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머쉬텍에서 연구하게 된 성재모동충하초 생초와 인연을 맺은 사연을 올려놓고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하면 검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걸림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임도 살아가시면서 자신의 능력을 알아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검소 #겸손 #동충하초 #머쉬텍 #바르고 #부모 #산골농촌마을 #성삼문 #성실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건배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식약사 #윤토마 #인연 #정직 #종명시 #천천히 #현미밥알칩 #횡성 #흔들림이없이
'머쉬텍 >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들어 가는 머쉬텍 뒷산의 단풍이 참 아름답다. (0) | 2020.10.25 |
---|---|
모든 것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깊어가는 가을 농촌. (0) | 2020.10.20 |
횡성 산골농촌마을에 자리를 잡고 사는 즐거움 (0) | 2020.10.17 |
대추를 따면서 가지는 여유로운 마음. (0) | 2020.10.16 |
나이가 들어 힘들어도 그래도 산골농촌마을에서 사는 것이 좋다. (0) | 20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