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를 따면서 가지는 여유로운 마음.
2020년 10월 16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금요일로 또 한 주가 지나가고 여유로움을 가질 수 주말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린 시절에도 부여에 있는 집 앞에 대추나무 6그루가 있어 가을이면 대추를 따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횡성 머쉬텍 앞에도 대추나무 6그루가 있어 대추를 딸 수 있다. 지난해에는 횡성한우축제와 GTI 축제가 있어 대추를 따서 가지고 나가 머쉬텍 부스에 들려 성재모동충하초를 설명하면서 시골 맛이 담긴 대추를 한 봉지씩 드리었는데 올해는 수확하였지만 줄 사람이 없어 말리어 차를 만들어 마시고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주려고 한다.
원래 나는 어려운 어린 시절에 보내면서 부모님께서 가지고 있는 것을 서로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으므로 나이가 많은 지금도 내가 가지고 있는 물품을 나누면서 지내면 참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워진다. 아마도 지금 내가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것은 언제나 나누려는 마음이 내 마음속에 있고 그러한 나눔을 실천하려고 하는 인연공덕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더 나눔을 행하는 데 노력을 하려고 한다. 나눔이 좋은 점은 내 마음속에 있는 인색한 마음을 없게 하는 것으로 이 나눔이 결국은 다시 돌아온다는 우주법계의 원리로 무엇을 얻으려면 얻은 만큼 나누면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본다.
오늘은 대추 작업을 하는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나눌 수 있는 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임도 살아가시면서 나누는 즐거움도 맛보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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