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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산골농촌마을에 자리를 잡고 사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20. 10. 17. 04:29

횡성 산골농촌마을에 자리를 잡고 사는 즐거움

 

20201017.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토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날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횡성 청일 1996년에 산골농촌마을로 들어와서 터를 잡고 지내온지 벌써 24년이 되었다. 제일 처음에 본 이곳은 동네 한가운데 있는 밭으로 제자의 권유로 함께 사서 버섯 재배사를 짓고 실험실에서 현미를 가지고 번데기동충하초 재배에 성공하였으니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틀을 마련하려고 준비한 밭이다. 먼저 터를 닦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만큼 30평의 건물을 짓고 건물 안에 동충하초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하고 동충하초를 생산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지금은 그래도 누가 보더라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머쉬텍을 만들어 놓았다.

 

원래 나는 머리는 좋지 않지만 정직하고 성실하고 검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살아온 인연공덕으로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마음을 먹으면 도반이 나타나서 잘되도록 하여 준다. 머쉬텍 건물을 지을 때도 성재모동충하초를 판매하여 돈이 생기면 그 돈으로 건물을 지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불이나 돈을 빌려 본 적이 없다. 돈이 있으면 일을 시작하고 돈이 없으면 부지런히 노력하여 돈을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그래서 장사를 하고 있지만 언제나 마음이 편하고 여유롭게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만큼 살아가게 되어 있다. 자기 능력을 알고 믿어 부지런히 정진하면 먹고 자고 입는 것을 우주법계가 해결하여 준다고 본다. 글을 쓰면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자기 능력보다 많은 것을 바라고 억지로 한다면 마음에 빚을 가지고 가므로 꼭 자기 능력을 알고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정직하고 성실하고 검소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다 보면 이루어진다.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으로 강원대학교 교수로 정년퇴임 후 머쉬텍을 운영하는 운영자로 내가 생각하여도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

 

오늘은 머쉬텍에서 자라는 성재모동충하초 사진을 올려놓고 정직하고 성실하면 검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걸림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임도 살아가시면서 자신의 능력을 알아 하는 일이 잘 되기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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