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봉화에서 마음이 통하는 분과 함께 즐겁게 보낸 하루.

성재모동충하초 2020. 12. 5. 04:29

봉화에서 마음이 통하는 분과 함께 즐겁게 보낸 하루.

 

20201205.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여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토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날입니다. 아침이면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는 즐거움으로 시작하는 좋은 날입니다. 또 하루를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어제는 봉화에 내가 가지고 있는 송이가 나는 산을 보기 위하여 지난주 강성원 대표에게 부탁하였더니 토요일에 가자고 하여 기다리는데 오시었다. 머쉬텍을 출발하여 동행하기로 한 도운 이재기 선생님을 원주터미날에서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봉화에 도착하였다. 봄에 오고 7개월 만에 오니 새로운 것은 없지만 앞으로 새로운 길이 나고 소나무가 생기를 더하면서 자라고 있다. 풍수지리에 밝은 도운 이재기 선생님으로부터 산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한 시간 동안 산을 오르면서 기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춘양면 소재지에 가서 송이돌솥밥을 먹으면서 풍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봉화에 오면 내가 방문하는 이몽룡 생가인 계서당 성이성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는 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성이성 할아버지 고택으로 숙인 소나무에 관한 이야기로 <이 소나무는 춘향전의 주인공인 이몽룡의 실재인물인 성이성(成以性, 1595 1664) 선생이 유년 시절 함께 보낸 나무로써 고택(古宅)의 은은함과 소나무의 청정(靑靑)함이 잘 어울려져 있다>가 쓰여있다.

 

오늘은 봉화에 들려 송이가 나는 산도 보고 송이돌솥밥도 먹고 계서당 성이성 할아버지 고택도 방문한 사진을 올려놓고 오늘 하루 즐겁게 여행하게 하여 준 강성원 대표와 도운 이재기 선생님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드리며 이러한 즐거운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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