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원주와 횡성호에서 보낸 즐거운 하루.

성재모동충하초 2020. 12. 3. 04:25

원주와 횡성호에서 보낸 즐거운 하루.

 

20201203.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목요일로 아침이면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는 즐거움으로 삶을 찾는 좋은 날입니다. 또 하루를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어제는 직원이 운전하고 부인과 함께 원주에 가서 병원을 들렀다. 먼저 상아치과에 들려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치아를 잘 관리하여 주어 아주 좋다고 하면서 내년 4월에 와서 점검을 받으라고 한다. 그다음에는 백내장을 수술한 드림연세안과에 들이었는데 여기서도 관리를 잘하여 주어 좋다고 하면서 눈에 이상이 있으면 방문을 하시라고 한다. 그다음에는 김이비인후과에서 귀와 코를 치료를 받았지만, 이 정도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이상이 있으면 들리라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추어탕 집에 들러 추어탕을 맛있게 먹고 나서 오전에는 몸 상태를 점검을 받았지만, 오후에는 요사이 코로나 덕분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머쉬텍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모처럼 시간이 나니 머쉬텍 가는 길에 횡성 호수길을 걷기로 하였다. 망향의 동산에 도착하니 방문객도 별로 없고 한 시간 동안 잔잔하고 아름다운 호수길을 걸으면서 내가 태어날 때도 혼자서 왔고 내가 갈 때도 혼자이니 앞으로 내가 받을 기쁨과 고통도 혼자이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기를 다짐하였다.

 

오늘은 아름다운 횡성호에서 8킬로쯤 가면 머쉬텍에 있는데 횡성호의 사진과 머쉬텍에서 생산하는 성재모동충하초생초를 올려놓고 앞으로의 삶도 더욱더 인내하고 자중하면서 좋은 일만 생각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도반님도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살기로 하지요.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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