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성재모동충하초 2020. 12. 27. 04:32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20201227.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여유를 가지고 나를 볼 수 있는 일요일로 이제 12월도 마지막 주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을 정성스럽게 보살핀 인연 공덕으로 현미에서 아름답게 자라난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제품화한 머쉬텍 제품(http://naver.me/5rLTrzqo) 과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글 하나를 올리고 친구한테 온 카톡을 본다. 친구한테 온 카톡의 동영상이 나의 마음을 울린다. 음악은 Time to say good bye에 맞추어 좋은 글 중에서 발췌한 글로 제목은 당신은 나의 길동무! 이다. 참 좋은 글이다. 그중에서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횡성 청일 산골농촌마을에서 살지만, 스마트폰으로 바깥소식을 접할 수 있어 좋지만 요사이는 가능하면 산과 들을 보면서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보면서 살려고 한다.

 

당신은 나의 길동무!

어느새 해가 바뀌어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올 한해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축복의 기도를 해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 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당신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올 한해 마지막 달 12월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을 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렇게 잘살고 있고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도록 인도하여 준 아름답고 신비한 동충하초를 찾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우리 모두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만나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길동무 #동행 #동충하초 #동충하초면역원 #만남 #머쉬텍 #바르고 #배윤정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배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스마트폰 #식약사 #양기용 #윤토마 #인생 #천천히 #친구 #현미밥알칩 #흔들림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