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책/한국동충하초(총론)

한국의 동충하초 동충하초의 연구 방법 1. 동충하초의 채집 방법과 보존(1)

성재모동충하초 2021. 6. 1. 04:27

한국의 동충하초 동충하초의 연구 방법 1. 동충하초의 채집 방법과 보존(1)

 

20210601.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화요일로 6월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만은 나와 남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하기 위하여 돌보면서 한국의 동충하초 동충하초의 채집 방법과 보존에 대한 두 번째 글을 올립니다. 오늘도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한국의 동충하초 개정판을 쓰겠다고 마음먹고 써 내려가다 보면 정말 잘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가능하면 내가 찍은 사진과 내가 채집하면서 경험한 것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나이를 먹으면서 한가지 몰두할 수 있고 자기가 연구한 것을 기록으로 남길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이다. 오늘은 동충하초가 서식과는 장소에 따라 나타나는 동충하초 종류도 다르다. 자연에 존재하는 생물들은 모두 자기 나름대로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을 보면서 우주 법계의 무한한 은혜에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그저 고맙고 고마울 뿐으로 더는 할 이야기가 없다.

 

오늘은 동충하초가 서식하는 장소에 따라 나타나는 동충하초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만들어 올려놓고 오늘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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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동충하초의 연구 방법

1. 동충하초의 채집 방법과 보존(1)

일단 확인되면 주위의 잡초를 제거하고, 조심해서 파내기 작업을 하여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땅 위에 드러난 자실체는 작지만, 땅속으로 길게 자루가 뻗어 있는 동충하초도 있다. , 기주가 생각보다 깊게 묻혀 있는 일도 있으므로, 핀셋과 붓 등을 이용하여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업을 해야 한다.

, 채집한 표본을 점검할 때는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자칫 잡초나 낙엽 위에 떨어뜨리면 찾지 못할 때가 많으므로, 미리 지면에 신문지나 비닐을 깔아 놓은 다음 동충하초에 붙은 흙을 털고 자세하게 관찰하는 것이 좋다. , 땅 위로 뻗어 나온 동충하초는 마른 잎이나 죽은 가지에 붙어 있어 간단히 떨어지지 않는 일도 있다. 이 경우에는 밑에서부터 손가락 끝으로 주의하여 떼어 낸다. 위에서 당기면 도중에 끊어져서 뜻하지 않게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동충하초가 발견하면 서두르지 말고 주의하여 채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I. Methods for studying entomopathogenic fungi

 

1. Field collection of fungal entomopathogens and preservation (1)

If the host is buried unusually deep, it will be necessary to expose a considerable length of stroma before getting to the host, and it may be necessary to dig deeply but close to the stroma with a small brush, a laboratory spatula or some other long, thin implement while long forceps may be essential to remove the specimen and attached stroma without damage from the deep and narrow hole. When checking the specimens that have been excavated, be careful not to drop them since it can be easy to lose them in the weeds or soil litter. To prevent this from happening, spread newspaper or a vinyl sheet on the ground, and gently use a soft brush to remove any remaining dirt from the sample in order to examine it in detail. Sometimes, fungi may be buried in the ground and cannot be removed easily by digging down to them; they may require excavation by digging down along one side or going deeper than the specimen in order to free it from roots or other objects blocking its easy removal. In other instances, stromata may protrude from hosts buried in a mass of leaves stuck together by wetness or general fungal activity or it occurs on a large branch or piece of undecayed wood. It is necessary to adapt the available tools to inventive uses to be able to free the inevitable 'problem' specimens without breaking them. Never rush the process of freeing the fungus from the site in which you find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