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으로 부자의 꿈을 안고 횡성군으로 귀농한 부자농산 김남형 대표.

버섯으로 부자의 꿈을 안고 횡성군으로 귀농한 부자농산 김남형 대표.

 

2021년 06월 09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수요일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 돌보는 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 월요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임종완 과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횡성에 버섯으로 부자의 꿈을 가지고 귀농한 김남영 대표가 나를 만나 보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조언을 부탁한다. 그 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박의열 주무관과 부자농산 김남형 대표가 왔다. 김 대표는 지금 부모님과 같이 귀농하여 살고 있으면서 버섯을 재배하고 싶다고 하면서 조언을 구하였다. 귀농하여 버섯으로 조언을 청하니 내 전공이고 평생 한 것이므로 반갑게 맞이하면서 자문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먼저 차를 마시고 먼저 내가 재배하고 있는 동충하초의 재배 과정과 채집한 사진과 표본 그리고 동충하초를 왜 현미로 재배하였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었다. 이미 귀농하기 전에 버섯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잘 알고 있어 의문이 생기면 언제든지 방문하라고 하였다. 가면서 <박사님 연구소 잘 견학하고 갑니다.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21. 6. 7 –박의열-> 귀농을 희망하는 1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견문을 느끼고,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1/6/6 김남형> 라고 방명록을 남기시었다. 오래간만에 버섯으로 자문을 할 기회가 생기었으니 도움이 된다면 도와 33세 귀농한 청년이 버섯으로 부자농산의 대표가 되도록 아낌이 없이 성원하려고 한다.

 

오늘은 박의열 주무관과 부자농산 김남형 대표가 찍은 사진과 정리하여 동영상으로 올려놓고 아무쪼록 33세 젊은 나이에 귀농한 부자농산 김남형 대표가 꿈을 이루기를 바라면서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의 인류건강길잡이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언제나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걸림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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