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왜 과학자가 필요한가.

성재모동충하초 2010. 6. 29. 07:18

  이번에 개발하여 아토피치료 연고는 1995년 9월 15일 춘천에 있는 삼악산 골짜기에서 단 한번 채집하여 노랑다발동충하초로 칭하고 지금까지 균주를 보존하면서 자실체를 형성하는데 심혈을 기울려서 현미를 이용하여 재배를 성공시킨 동충하초이다. 아토피 연고를 개발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진교수와 아토피연고를 가지고 임상을 하고 있는 노아한의원 용인지점 고은상 원장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테로이드보다 약효가 좋고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천연물이라는 것이다. 지금이 바로 천연물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든 국가가 힘을 쏟는 시기에 말이다. 어제 밤은 이 생각 때문에 잠을 설치었다.

  동충하초가 1970년 균에 대한 연구를 할 때 지금은 등한시 하지만 언젠가는 자원이 필요할 때가 오기 때문에 자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진균에 대한 공부를 하엿고 진균을 모으는데 이제까지 심혈을 기울리고 많은 지역과 많은 외국을 돌아다니면서 균주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균주를 보관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수집하고 버리고 수집하고 버리고 이것을 근 40년을 하여 왔다. 지금도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다. 거기에서 아토피 치료에 좋은 연고가 나오고 간기능을 개선하는 균주가 나오고 치매에 좋은 물질이 나오고 이것은 동충하초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래서 오늘도 동충하초는 배낭을 뫼고 봉화에 있는 산으로 가려고 한다. 혹시라도 또 새로운 자원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동충하초가 수집한 균주를 보관할 수 있는 재정적인 뒤바침이 될 수 잇는 시기를 간절히 발원을 하면서 블러그에 글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