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자균류의 액체 종균배양 방법과 그 배양 장치 및 그 액체 종균으로 특허를 받은 즐거움.

#동충하초일지 2022-06-30(목)

 

담자균류의 액체 종균배양 방법과 그 배양 장치 및 그 액체 종균으로 특허를 받은 즐거움.

 

2022년 06월 30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목요일로 6월의 마지막인 오늘, 어제부터 내린 비가 새벽에도 내리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머쉬텍(https://youtu.be/8upyv3o-l5o)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을 돌보고 나서 웅진생활건강에서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건강식품 웅진동충하초를 먹고 난 후 가벼운 마음으로 인연이 있는 친구님이 평안하고 즐거운 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어제는 종일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까지 많은 특허를 받았는데 특허를 정리하여 보기로 하였다. 1984년 강원대학교 교수가 되면서 농촌진흥청에서 그렇게 성과 열을 다하여 연구한 식물에 피해를 병을 멀리하고 같은 균에 속한 버섯을 연구하기로 하였다. 식물 병은 직장에 다닐 때는 연구를 할 수 있지만, 정년 후에는 버섯이 좋을 것이란 생각과 함께 원래 어릴 적 꿈은 농부가 되는 것이었고 그 꿈을 이루기에는 버섯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하여 인연을 맺은 것이 동충하초이고 이 동충하초를 가지고 40년 가까이 연구하고 있다. 식물 병을 연구하다가 버섯으로 전공을 바꾸니 연구비를 받기도 어려웠지만, 버섯으로 하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고체종균에서 액체종균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내 나름대로 연구하였다.

 

그러한 인연으로 나에게 기회가 왔다. 농림부에서 <느타리버섯 액체종균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생산에 관한 연구>로 1995년 3년 동안 농림부로부터 연구비를 받아 연구하여 최종보고서를 제출하였고 바로 <담자균류의 액체 종균배양 방법과 그 배양 장치 및 그 액체 종균 특허(THE METHOD OF CULTURING LIQUID STARTER OF BASIDOMYCETES AND THE APPARATUS FOR CULTURING IT AND THE STARTER)> 제목으로 특허를 신청하여 1999년 3월 31일 특허를 받았다. 이 특허에는 발명자로 들어갔고 출원인으로 들어가지 않아 그 특허에 대한 아무 권한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이 특허를 이용하여 한국은 물론 외국에서도 많은 버섯을 재배하는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으니 과학자가 할 일을 한 같아 좋고 이 방법이 개선되어 버섯 산업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면 한다.

 

오늘은 농림부에서 받은 최종보고서와 함께 액체배양 장치 사진과 그 기술을 이용하여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제품을 올려놓고 앞으로도 농촌은 언제나 동충하초를 재배하고 판매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성재모동충하초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

성재모동충하초비로 분말(https://youtu.be/sFkDNoHNV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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