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유교수가 방문하다

  2010년 7월 31일 토요일이기 때문에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서 다음주 목요일에 접종할 동충하초를 처리하고 연구실로 올라와 동충하초 사랑 블러그에 글을 올리는데 한국농수산대학 교학과장이면서 한국버섯산업연구회장인 장형유교수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하기 위하여 둔내를 거치어 지금 신대쪽으로 가다가 전화를 걸었다. 연구실에서 보니 흰차인 장교수 차가 멀리 보인다. 유턴을 하여 동네로 들어오라고 하여 바로 장교수와 사모님이 연구소를 찾아 왔다.

  더웁지만 덥지 않은 토담집에서 여기에 내가 정착할 수 있게 된 동기와 토담집을 지는 동기를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이제까지 채집한 동충하초와 채집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면서 잠자리동충하초 앞에서 앞으로 부지런히 사회에 공헌을 하는 일을 하면서 역동적이지만 평안한 생활을 발원을 하면서 두분을 위하여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서 동충하초 재배실에 가서 성재모동충하초가 자라는 모습을 설명하고 오늘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인 장태평장관님이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원예영동조합을 찾아오니 횡성의 특산품인 동충하초를 선물하기 위하여 6박스를 싸고 한 박스는 저녁 먹을 때 내 놓기로로 하고 포장을 하였다.

  연구소 앞에 꽃만 가꾸는 아주머니가 있는데 그 집에 가서 묘목을 얻어 가지고 5시에 나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만나기 위하여 둔내면 삽교리를 향하여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