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1. Good news(100929)

성재모동충하초 2010. 9. 29. 10:09
  2010년 9월 29일 오늘 아침은 올해 들어 가장 쌀쌀하다고 한다. 일어나서 밖에 나가 보니 별들이 총총히 빛나고 있다. 이제 5시부터 불교방송에서 나오는 순서에 따라 절을 하는 것은 이제 하나의 일과가 되었다 4시에 일어나니 먼저 나에게 소식을 주시는 고마운 분들의 하루가 잘 되어 가기를 발원을 하면서 메일을 열어 본다. Good news란 제목으로 지난번 태국에서 만나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일본 의사 선생님이면서 교수이고 정년퇴임을 하신 Nakai선생님으로부터 온 편지이다. 이곳에 와서 선생님에게 연구를 하여 달라고 내가 만든 비로와 자실체를 보내드리었다. 그 결고 찬물에 타 먹는 것보다는 물을 끓이어서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시면서 성적은 다음에 보내 준다고 하신다. 그리고 동충하초를 티백으로 상푼화 할 것을 권장 하신다.  평소에 나는 동충하초나 상황버섯을 먹으려면 끓이어 먹으면 좋고 우리몸은 정성스럽게 먹으면 거기에 대한 보담이 있다고 확신하고 살고 있으니 인연이 있어 동충하를 복용할 기회가 있으시면 끓이어 잡수시기를 권장한다.  
 
Dear Professor Jae-Mo Sung:

Today, we examined the effect of your Cordyceps after extracting with boiling water and found good  results. I will send the result tomorrow. The  last time, we  examined the effect of your Cordyceps suspended in a room-temperature water. However, the effect was so small. Therefore, I think that the effect of Cordyceps must be realized after boiling water extraction. Thus, it is good for you to sell it as tea-bag style.

Best Regards,

Katsuya Nagai, M.D.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