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세계가 주목하는 동충하초의 효능

1. 동충하초의 효능을 검증 시킨 마군단의 활약

  동충하초란?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 벗서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충하초는 중국에서 옛부터 환상의 명약,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비약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산지대에서 채취기 힘들고 한정된 약초로 희소가치가 높아 왕족 및 상층계급에서 상요한 비약(秘藥)이였다.

  동충하초를 들으면 마군단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1993년 8월)에서 1,500 m, 3000m에서 금은동 메달을 독점했고 10,000m에서 금은 메달을 따게 한기적을 기억하게 된다. 이런 이변의 경기성적을 의심하여 도핑검사(근육증강제 사용 여부)을 하였으나 약물 흔적은 없었다.

  그 후 마감독이 밝힌 동충하초 약제를 복용한 것을 알고 이 기능을 규명하였든 바 전신에 자양강장과 피로회복을 시키어 주며 폐와 신장 기능의 보양(補陽)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동충하초는 체력을 증강시켜주는 동시에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즉, 온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근육 등의 세포에 축적된 피로를 빨리 제거 해 주는 뛰어난 효능이 있어 세계 기록을 갱신해 줄 수 있다. 특히 중국의 지도자였던 등소평이 보양식으로 상시 복용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게 되었다.

 

2. 중국 전통의약에서 본 동충하초의 효능

  동충하초가 한방으로 처음 소개 된 것은 1082년이며, 의학서인 증류본초(證類본草 )에 매미에서 자라는 버섯(蟬花)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국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한의약에서도 "동충하초는 벌레이면서 벌레가 아니고, 식물이면서 식물이 아닌 선약(仙藥)'이라 하였다. 부다의 메루산에 있는 인도 궁전 교과서 사부의전은 400년전에 써 있다.

  동충하초의 효능은 한국에서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중국에서 본초강목과 티벳지방 민간의서인 감로본초명경등의 의서에 상세한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다. 중국 티벳에서 15세기에 저술된 감로보고란 본서에서 동충하초의 설명이 나와 있다는 것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은 6가지 가능을 요약할 수 있다.

강심작용: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강정작용: 정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 항균작용:병균을 이기는 작용, 면역작용: 전염병을 걸리지 않게 하는 작용, 이뇨작용: 대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보간 작용: 간을 보호하는 작용

  현재 중국에서는 중의에서 보강제, 강정자양제로 쓰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증상은 허약증세, 폐결핵, 면역증강, 정력강장제에 효능이 있음이 고전의서에서 입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