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집에 가 보았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집에 가 보았다. 2015년 11월 2일 11월 들어 첫째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이곳 산골농촌마을에는 내복을 입지 않으면 지낼 수 없는 차가운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화창한 일요일이라 고시리 마을을 돌아 보기 위하여 길을 나섰다. 깨끗한 공..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5.11.02
더운 날씨에 밭을 매는 아버지와 아들을 보면서 삶의 귀중함을 알았다. 더운 날씨에 밭을 매는 아버지와 아들을 보면서 삶의 귀중함을 알았다.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맑음 내일이 중복이고 오늘은 구름 한 점이 없으니 절기로나 날씨로나 더위가 정점에 달한 것 같다. 동충하초를 접종하고 밖을 보니 재작년에 이곳으로 귀농하신 어르신과 아들이 밭을 매고 있..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2.07.27
할아버지와 손자와 손녀와 함께 썰매을 타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맑음 머쉬텍 옆에 작년에 이사 오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시다. 농사를 지으신 경험이 없는데 올해 고추를 심으시어 고추를 좋지 않은 기후 때문에 하나도 수확을 할 수 없었다. 그러하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동충하초를 다정하게 받아 드리는 이웃이 있.. 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