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경봉스님이 말한 바보가 되거라처럼 한해를 바보처럼 살고 싶다. 2012년 1월 1일 흐리다가 맑음 어제 저녁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2011년을 어떻게 보냈으며 2012년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머리 속에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럴 때는 가장 좋은 것은 반듯이 누워 양엄지 손가락을 맞댄후 배꼽위에 넣고 손가락을 배..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2.01.01
기다리면 이루어 진다. 2010년 4월 25일 토담집에서 새벽 4시면 잠에서 깨어난다. 하단전에 중심을 두고 4시 30분까지 단전 호흡을 한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단정한 마음으로 108배 수행을 한다. 이러한 삶을 이어온지 벌써 25년이 넘었다. 108배를 하는데 너무 빨리 하지도 않고 너무 느리게도 하지 않는다. 절 수행하는 도중에 ..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