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개인 육종가들 일본에 가다

12월 12일 일요일 맑음

 운서에서 숙박하고 인천공항 카운터 M에 도착하여 이번 여행에 참가한 개인육종가와 국립종자원 원일연 사무관과 이건호 연구원을 만났다. 이번 연수는 ATC정다운 여행사가 준비를 하였으며 통역은 박지연 안내원의 안내로 인천공항에 9시 30분에 출발하여 후쿠오카공항에 10시 50분에 도착하는 것을 보니 매우 짧은 거리로 비행시간은 55분이었다. 먼저 학문과 문화의 신을 모신 다자이후 천안궁 옆에 있는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천안궁에 관광코스 이지만 먼저 찾아 간 것은 도마토 농장을 찾아 갔다. 토마토를 농약을 덜 치고 토마토 농사를 짓는다고는 하나 우리 농가와 비슷하였다. 단지 온실은 쓸모가 있게 지어 놓은 것을 보았다. 그 다음에 찾아 간곳은 자스코 매장에 들려 농산물이 어떻게 잘 포장되었으며 어떻게 팔리는 지를 보러 갔다. 포장은 잘 되어서 포장하는 방법을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자스코내에 있는 음식점에서 일식으로 저녁을 하고 후쿠오카 뉴오타니 호텔에서 투숙을 하였는데 안재영 사장님과 함께 방을 쓰게 되었다. 안사장님은 백합으로 국립종자원에 우수품종상에 출원을 하여 대통령상을 받은 백합에서는 알아주는 개인육종가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