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1 수요일 맑음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짐을 싸고 5시 30분에 호텔에서 컨콘공항으로 갔다. 7시 30분에 출발하여 8시 30분에 공항에 도착하여 홍콩대학교수는 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였고 9시 30분에 회사에 돌아왔다. 회사에서 후랭키 찬 박사와 Leo 박사와 뉴우욕에 살고 있는 Leon 총책입자와 함께 앞으로 상황버섯과 동충하초를 산업화시키는 일을 논의하였다.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원료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방문과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를 심도 있게 논의를 하였다. 후랭키 칸 박사가 다른 때와는 달리 동충하초에 관심이 많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방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었다. 사무실에서 저녁을 먹고 레온과 네이와 함께 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레온에게 전화번호를 내 핸드폰에 입력을 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였다. 공항도착하여 다른 때와는 달리 승객이 없다. 태풍때문에 인천가는 비행기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바로 레온에게 전화를 걸어 취소되었다고 하니 공항으로 온다고 한다. 와서 이곳에 머물던 Miracle grand hotel에 와서 짐을 다시 풀었다.
20100902 목요일 맑음
아침에 일어나 108배를 시작하였더니 내마음이 광풍을 일어나드시 마음이 불안하다. 계속 절 수행을 하였더니 몸이 안정되면서 금강경에 나오는 아상, 인상, 중생상, 중생상이 머리에 떠오른다. 이제까지 수행을 하면서 아상이 없애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경험하였으리라. 나의 몸이 땅속으로 사라지면서 태풍과 같은 상태가 지나가면서 아주 평안한 상태의 광경이 떠오른다. 그와같이 나도 아상이었을 때의 불안함에서 평안 상태가 되었다. 이러한 경지을 수행하지 않은 사람은 경험할 수 없다. 한국에 온 태풍으로 이곳 태국에서 좋은 무아상을 깨닫고 간다. 9시에 레온과 레이가 호텔에 와서 나를 공항에 가면서 레온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론 동충하초를 어떻게 하면 산업화시키는 것이다. 동충하초 건초를 보내주기로 하였다. 10시에 도착하여 수속을 하고 마치었는데 태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다. 11시 15분에 비행기 안에 앉았다. 비행기가 출발하기에는 많은 힘을 얻어야 되기 때문에 천천히 가다가 스타트선에 오면 조금 넘추었다가 속력을 내어 비행기가 뜬다. 이번 여행은 만석이기 때문에 창가를 택하지 못하였지만 간간히 밖을 보면 비행기를 탈 때는 구름이 많았으나 하늘로 올라가면서 구름이 아래에 있어 태양이 비추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우리의 생활도 마찬가지다. 원래는 청정한 마음인데 탐진치가 쌓여 자기의 마음을 볼 수 가 없다. 나를 보기위하여 6시간 비행도중 하단전에 마음을 집중하고 마음이 어디로 움직이는 지를 확인하였다. 이렇게 수행을 하니 나도 모르게 6시간이 지나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차를 송도라마다호텔에 가서 김일곤님이 운전을 하고 머쉬텍에 도착을 하니 11시이다. 머쉬텍에 김일곤님과 함께 보내었다. 이번 태국 방문은 역동적이고 많은 것을 배우게 한 방문이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맑고 밝아 지어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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