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성재모동충하초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유효기간 연장신청을 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1. 15. 12:02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맑음

  날씨가 몹씨 춥다는 예보에 적중하듯시 햇볕은 따사한데 바람이 많이 분다. 연구실에서 강원대학교 친환경농산물안전성세터에서 공문이 왔는데 친환경농산물 인증유효기간 연장신청이아는 공문을 받고 서류를 작성하였다. 머쉬텍에서 재배되는 성재모동충하초는 사실은 이러한 것을 받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벼종자에서 왕겨를 벗겨내고 현미만을 이용하여 재배하고 있고 또한 동충하초는 같은 균이기 때문에 균을 방제하는 살균제를 사용하면 동충하초도 주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버섯 농가에서는 살충제를 처리하는데 성재모동충하초는 균을 침입하는 버섯이기 때문에 버섯에서 문제가 되는 버섯파리나 버섯에 피해를 주는 해충은 버섯을 재배하면서 볼 수가 없다. 또한 현미를 살균하여 동충하초를 재배하는 동안 무균 상태에서 잽를 하기 때문에 친환경농산물의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요구를 하니 받았다.

  사람들은 지금 증명서에 사람들이 속고 있는 줄을 모르고 살고 있다. 대학교수일 때의 이야기다. 외국이나 한국에서 비행기로 여행을 할 때는 가격을 할인하여 주는 제도가 있다. 그 증명서 없이 가격을 할인하여 달라고 하면 할인이 안되는데 공무원증을 보여 주면 두말 할 것 없이 할인이 도니다. 혼자 생각을 하여 보았다. 대학교수인 나지신보다는 공무원증이 더 값어치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보이는 것보다는 안보이는 세상이 넓고 큰데 보이는 세상에서만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니 안타깝다. 증명서와 같은 보이는 세계보다는 안보이는 세계를 보면서 지혜롭게 이 세상을 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