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와 살아가는 행복한 삶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맑음

  벌써 새로운 해를 맞이 한지가 15일이 지났다. 오늘은 또 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동충하초가 자라는 모습을 제일 먼저 점검을 한다. 밤새도록 온도를 비롯하여 동충하초가 잘 자라는 적당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본다. 지난 여름 온도가 높아 재배 환경이 나빠졌을 때 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문제점이 많이 내포한 것을 알았다. 그러나 지금은 동충하초라 그러한지 밖에 온도가 내려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지라도 동충하초는 환경만 맞추어 주면 너무나 잘 자란다.

  오늘 따라 자연의 고마움을 느낀다. 이렇게 추으면 재배하고 있는 동충하초는 너무나 잘 자라서 좋고 내가 좋으면 동충하초가 자라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자란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추우면 동충하초를 생각하면 좋고 춥지 않으면 나를 생각하면 좋고 이래서 언제나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어 좋다. 오늘 동충하초가 다시 한번 인생을 행복하고 보람있게 사는 방법을 알려 주어 고맙다. 오늘 따라 동충하초 자라는 모습이 좋아 사진으로 첨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