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0일 일요일 맑음
4시 30분이면 정확하게 스마트폰에서 알람소리가 울린다. 그러면 생각을 하지 않고 일어난다. 바로 일어나지 않고 미적 미적하면 일어나지 않을 변명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은 감기 몸살이 절정에 왔고 또한 심야전기는 4시쯤이 가장 따뜻하게 방을 데우기 때문이다. 일어나서 컴퓨터에 와서 먼저 블러그를 보니 오늘로 방문자 수가 100명이고 조회수는 444명이나 되었다. 먼저 인연이 있어 방문하신 분들에게 5시에 불교방송에서 나오는 예불에서부터 108배가 끝날때까지 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여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
인생을 성공하는 삶을 살려면 자기가 하려고 한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계속하는 것이다. 동충하초를 포함한 균을 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부터 연구하였으니 벌써 41년이 되었다. 균과 함께 시작한 것이 108배를 한 것도 그 때 시작을 하였다. 균을 부지런히 정진하므로 삶을 살게 하는 세간의 일이고 108배는 마음의 양식을 얻은 불세간의 일이다. 세간과 불세간이 합치어 지면 어떠한 환경이나 어떠한 어려움과 좋은 일이 있어도 그 현상에 따라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지 않고 그 실상을 볼 수 있다. 즉 여실지견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동충하초 사랑 블러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인연이 있는 선생님들에게 여실지견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여 보람있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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