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동충하초 덕분에 추운 겨울을 잘 보내고 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1. 31. 14:56

2011년 1월 31일 월요일 맑음

  올해는 유난히 춥다고 한다. 그러한 겨울을 너무나 잘 보내었다. 동충하초의 배지를 넣고 물을 넣은 다음 살균을 하고 살균하고 동충하초를 접종한 후 일 주일은 24도에서 일주일 정도 완전히 배지에 균사가 덮힌 다음 온도를 내리어서 동충하초가 현미의 영양분으로 촉이 터서 자라게 된다. 동충하초를 재배한 방은 완전히 데코타일로 깔아 아주 청결하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동충하초와 같이 있으면 밖의 날씨가 아무리 춥더라도 추위를 모르고 자란다. 또 기간별로 재배를 하기 때문에 자라는 모습과 색갈이 조금씩 달라 동충하초로부터 사람의 일생을 볼 수 있다. 동충하초는 대학에 있을 때는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면서 논문을 발표하게 하든지 채집을 하게 하여 생의 충전을 주었는데 정년 후에는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게 하여 머쉬텍을 운영하게 할 수 있게 하고 사람들에게는 건강을 지켜 주는 자원으로 각광을 받으니 살아가는 보람을 느낀다. 오늘도 동충하초를 관찰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사진은 성재모동충하초의 자라는 모습과 노랑다발동충하초가 자라는 모습으로 너무나 신비롭고 아른답다. 여기에 생리활성이 우수한 물질이 있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날도 머지 않아 오게 될 날을 기대하면 연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