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8일 맑음
하림각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경복궁역에서 전철3호선을 타고 고속터미날역에서 내려 7호선으로 갈아타서 첨담역에서 내렸다 8번 출구로 나와 D6을 찾아가니 유쉐프님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한국에 들어온지가 얼마되지 않는다고 한다. 음식점은 깨끗하고 또 식재료를 가지고 취재진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 이라고 바쁘다. 한국에서 앞으로 쉐프의 할 일이 너무 많지만 나이가 젊은 관계로 대접을 제대로 받지는 못하지만 더욱 더 노력하여 한국의 식재료가 세게계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되겠다고 한다. 지금은 나이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이론에 밝고 이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한다면 지금보다 한단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그일을 유쉐프가 할 수 있을 것이라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유쉐프는 나를 더 위로한다. 선생님 제가 동충하초를 세계적인 식재료로 만들기로 선생님계신 머쉬텍을 가서 보고 마음으로 새기고 왔다고 한다. 바쁜 시간 중에도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하였고 사진을 찍고 나왔다. 그는 나이 34세다. 앞으로 유쉐픙에게 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지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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