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서울과 수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3. 12. 17:31

20110310 목요일 맑음

  춘천에서 하루를 보내고 전철로 상봉역에 와서 역삼동에 있는 김종윤선생님의 사무실에 들어가니 한국과 중국의 역사에 대한 것이 방을 가득 채워지었고 한국이 있는 중국지도를 보여 주면서 우리 민족의 변천과정을 설명하여 주었다. 이제까지 듣던 것과 배운 것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책을 더 읽어 더 알아야 겠다고 하였다. 그 다음에 찾아 간 곳은 중앙일보에 근무하시는 유명우부장님을 만나 동충하초에 대한 설명을 하여 주었고 아토자바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그 다음에 찾아 간곳은 서울에 가면 시간이 허락하면 들리는 삼공 김태영 선생님을 찾아가 수련을 하였다. 오늘 따라 수련생이 별로 없어 일상생활에서 얻어지는 수련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그 중에서도 현묘지도수련체험기를 쓴 사람에게 다음 수련 단계를 물어보니 그 다음은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그말이 만자고 생각이 되어 진다. 저녁에는 오래 간만에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서울에서 자고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장현유교수를 만나서 안내하여 주는대로 버섯과 3학년 항생들에게 버섯 개배와 버섯 실습이라는 강의를 하게 되어 2시간동안 강의를 하초 머쉬텍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