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보도자료

동충하초 사랑 에 대한 원고 청탁을 받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3. 20. 11:59

2011년 3월 20일 일요일 비와 눈

  새벽에는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 들면서 비가 눈으로 변하여 함박눈이 내린다. 지난주 수요일 서울에서 백운비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월간 버섯 김대겸발행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용은 동충하초를 사랑하여 이제까지 연구와 산업화를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을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을 월간 버섯에 게재하려고 하니 원고를 써 달라고 하였다. 먼저 박민철팀장의 전화 번호를 알려 주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여 주라고 하면서 전화를 끝마치었다. 이제 박팀장도 회사의 일원으로써 이러한 일을 자꾸 하여 보아 자기 자신도 발전을 할 수 있고 회사를 어떻게 홍보하는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원고는 전적으로 박팀장에게 맡기기로 하였다.

  원고를 금요일에 컴퓨터에 놓고 갔기 때문에 수원에서 돌아와 원고를 본 결과 잘 썻기 때문에 조금만 손질을 하면 머쉬텍과 동충하초를 홍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요일에 이것을 조금씩 손질을 하여 내일 보내려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 매일 부디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면 언제나 일이 생기고 그 일에 대한 보상을 받기 마련이다. 우리가 부지런히고 근면하지 못한 것이 문제이지 일은 없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오늘 원고를 다 고치고 월간 버섯 4월호에 동충하초 사랑이 게재되어 많은 사람 앞으로 가기를 다짐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