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친환경 잡지 조원기자님 방문하시어 머쉬텍을 취재하였다.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맑음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108배를 하고 일주일전에 월간친환경 조원기자님가 머쉬텍을 취재하려 오신다고 하니 먼저 몸을 단정하게 하기 위하여 머리를 감고 옷을 외출복으로 갈아 입었다. 외출복이라고 하여야 평상시에는 등산복에 배낭을 메고 다니지만 등산복 차림으로 연구실에서 기다렸다. 10시 30분이 되어서 마을어구에서 전화를 하여 안내하는 대로 쉽게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 도착을 하였다.

  다른 취재진을 맞이하는 것처럼 동충하초가 태어나면서 이제까지 동충하초 연구을 하고 지금 산업화에 매진하고 있는 이야기를 질문을 하고 질문에 답하면서 동충하초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조원기자님은 월간친환경에 나오는 기사로 이제까지 잘 알려지어 있지 않으면서 앞으르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면서 각광을 받을 기사를 찾아다니다가 인터넷에서 머쉬텍에서 재배하는 동충하초에 관심이 있어 방문하였다고 한다.

  방문하시는 모든 선생님이 이제까지 채집하여 정리한 표본을 보고는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정말 어려운 일을 하였다고 하면서 채집한 동충하초에서 균주를 뽑아내어 동충하초를 재배한다는데 다시 한번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사진전시실에 가면 직접 사진을 찍었다고 하면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기자님도 사진을 찍고 나도 블러그에 올릴 사진을 찍는다. 재배하는 현장을 가면 청결하게 재배되는 환경과 일주일마다 촉을 발하는 동충하초를 보면서 신기하다고 한다. 취재를 마치고 제품 하나씩 주면서 회사에서 사진을 찍어 제품을 월간친환경에 게재하여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오후에는 강원도청 환경농업과 김완식과장님과 최윤미주무관님을 만나기 위하여 출발하시었다. 5월에는 월간친환경과 동트는 강원에서 동충하초가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