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6일 맑음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 있는 내 방에서 밖을 보면 앞에 인삼밭이 있고 논이 있으면 그 얖에 태기산과 덕고산에서 흐르는 내가 있다. 그리고 멀리에는 많은 산의 봉우리가 겹겹이 보인다. 잠시 산과내를 보고 있는데 배낭을 멘 등산차림의 젊은 선생님이 동충하초를 찾아왔다. 연구실로 모시고 이곳까지 온 배경을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광주에 사는데 동충하초가 사는 곳을 방문하고 싶어 이렇게 찾아 왔다고 한다. 이름 이규연선생님이고 삼공선생님으로부터 현묘지도수련기 86권에 실리었고 호는 상공이라고 하면서 수련을 하여도 지금도 많은 분들로부터 방해를 받는 다고 한다. 동충하초도 현묘지도수련을 한 후에 많은 어려움이 많이 왔는데 이것을 부지런히 다스리어 이제는 거기에 끄달리지 않고 평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상공선생에게 서로 이야기하면서 동충하초를 만난 지금 이후부터는 마음도 밖으로 헤매지 말고 사는 것도 다른 장소로 헤매지 말고 안식처에서 살으면 머지 않아 모든 것이 물러가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길르 하여 주었다. 수련을 하시었으니 빠른 시일내에 안정을 찾아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수행을 한 사람이 하여야 할 일이다. 아무쪼록 상공선생이 안정이 되어 본인, 가정,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머쉬텍 > 머쉬텍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명의 보살님이 방문하시었다. (0) | 2011.04.16 |
---|---|
월간친환경 잡지 조원기자님 방문하시어 머쉬텍을 취재하였다. (0) | 2011.04.12 |
동충하초를 재배하고 싶다. (0) | 2011.04.06 |
아미셀 종균 최경봉 사장님 방문하시었다. (0) | 2011.04.06 |
사진작가 김시동 작가님이 방문하였다. (0) | 201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