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9일 일요일 맑음
동충하초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453번길 55-9로 1995년에 왔으니까 벌써 16년이 되었다. 그 때는 물론 강원대학교 교수로 있으니까 주로 주말만은 이곳에서 생활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이곳으로 온 것은 2006년 부인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 산골에서 보냈다. 이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또 이제는 시골 생활이 익숙하여 지어 이제 이곳에서 생활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고 생활하기가 너무 좋다.
더욱이 반가운 것은 횡성군으로부터 횡성군 저탄소녹색성장 위원회에 참여하여 많은 조언을 듣고자 한다니 이제까지 배운 것을 횡성군에게 이야기하여 횡성군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더욱 바랄 것이 없다. 이제야 동충하초가 살고 있는 횡성군에 조언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사는 이야기 > 횡성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군 갑천면 소재지에 음식을 잘하는 어답산 식당이 있다. (0) | 2011.06.06 |
---|---|
2011 횡성군농업인대학 통합교육 강의 요청을 하여 왔다. (0) | 2011.05.29 |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부스에 많은 업체가 참석을 하였다. (0) | 2011.04.30 |
성재모동충하초가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나간다. (0) | 2011.04.21 |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 가서 강소농을 신청했다. (0) | 201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