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6일 월요일 맑음
현충일이지만 머쉬텍은 정상적으로 근무를 한다. 점심식사를 위하여 어답산을 찾았는데 성재모동충하초로 예쁜 병을 이용하여 술에 담그었다. 어답산 식당은 직접 손으로 만든 두부로 사람들에게 공급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식당을 다녀 보았지만 정갈하고 내 식성에 맞아 자주 찾는 식당이다. 그런데 그 식당 주인이신 사장님이 동충하초에 관심이 많으시고 부인께서 술 담는 기술이 좋으신데 식당이 바빠서 하지 못하신다고 한다. 한국 사람은 좋은 것을 보면 무조건으로 술을 담그고 싶어 어답산 식당에도 많은 술이 있다.
횡성을 방문하시면 어답산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다. 횡성에는 어답산 식당으로 많은 관광지가 있다. 횡성온천, 어답산 등산, 허브나라, 숯가마, 곤충생태학교을 비롯하여 등산에는 치악산, 태기산 봉복산, 운무산, 덕고산 그래서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맑고 공기가 깨끗하여 살기 좋은 장소이다.
'사는 이야기 > 횡성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한 2011농공상융합 EXPO에 참석하게 되었다. (0) | 2011.06.13 |
---|---|
2011 횡성군농업인대학에 가서 버섯이야기 강의를 하였다 (0) | 2011.06.09 |
2011 횡성군농업인대학 통합교육 강의 요청을 하여 왔다. (0) | 2011.05.29 |
횡성군 저탄소녹색성장 위원회 참여 및 동의요청 공문을 받았다. (0) | 2011.05.29 |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부스에 많은 업체가 참석을 하였다. (0) | 2011.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