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횡성군농업인대학에 가서 버섯이야기 강의를 하였다

20110607 횡성군농업인대학에 가서 버섯이야기 강의를 하였다

2011년 6월 7일 화요일 맑음

   오전에는 이미 횡성군농업인대학에서 강의할 내용을 이미 보내었지만 더 충실한 강의를 하기 위하여 슬라이드를 보강하였다. 2시부터 강소농에 대한 강의가 있어 1시에 박팀장이 운전을 하고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강의 장소에 갔다. 2시부터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강소농에 대하여서는 농촌진흥청에서 만든 슬라이드를 가지고 곽기웅박사가 자세하게 그 내용을 설명하였다. 요지는 지원사업은 아니고 정보나 교육을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만들겠다는 이야기다. 머쉬텍도 신청을 하였으니 강소농이 되기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 할 것을 다짐하였다. 그다음 연사는 이석치원장님으로 입맛대로 먹어라는 연제로 1시간 반동안 강의를 하였다.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면서 강의를 하기 때문에 말을 잘 못하는 동충하초는 조금은 걱정되었으니 생각과는 달리 강의를 시작하자 모든 눈이 동충하초의 말한마디에 집중되는 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제까지 동충하초 연구한 것을 발표하니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는 것 같다. 버섯 버섯 앞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식품임에는 확실하지만 잘 홍보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문제다.

   과장님방에서 차를 한잔하는데 농촌진흥청 주최고 농공상융합 EXPO가 코엑스에서 열리는데 횡성군에서 부스를 하나 신청하였으니 같이 나가자고 한다. 다음 주 6월 14일 일부터 6월 16일까지 동충하초를 알리기 위하여 COEX에서 보내려고 한다. 뜻밖에 동충하초를 알릴 기회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