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방문

토담된장 정영애 사장님 방문하시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7. 1. 11:41

2011년 6월 29일 비

  비가 하루 종일 온다. 전화가 토담된장 정영애 사장님인데 원주 신림에서 나와 머쉬텍을 찾아오려고 하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나중에 방문을 한다고 한다. 그러라고 했다가 전화를 걸었다. 동충하초는 정한 일은 별로 변경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비가 많이 계속 그렇게 오는 것이 아니니 조금 오다가 보면 개일 때도 있으니 오기를 권유하였다.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정영애 사장님은 원래 경상도 여인인데 남편이 아파서 강원도에 오면 아픈 것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원주시에 있는 신림 산골에서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산골에 온 이후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지금 토담된장(www.to-dam.net)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여러가지 종류의 된장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잘 판매가 된다고 한다.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한 것은 농촌진흥청 블러그 기자로써 동충하초의 근황을 취재하기 위하여 왔다고 한다. 동충하초 표본을 보여 주었더니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정말 수고 하시었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동충하초 사진 전시관의 사진을 보고는 다시 한번 놀라는 것이었다. 사진가를 능가 할 수 있는 사진 솜씨라고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동충하초 재배하는 장면을 보고는 어떻게 어떠한 조화로 이 이쁜 동충하초가 현미에서 나올 수 있느냐는 표정이다. 성재모동충하초를 먹어 보라고 하였다. 말이 없다. 말 할 수 없는 오묘한 맛에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다고 한다. 농촌진흥청 블러그에 동충하초 기사가 어떻게 나올지가 기대가 된다.

  횡성에 나가면서 된장에 동충하초를 꼭 한번 접목시키어 한국에서 제일 가는 동충하초된장과 고추장을 만들고 싶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 여인에게 동충하초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여 주고 싶다. 횡성에서 헤여지면서 동충하초를 만난 인연공덕으로 가정에도 평화가 오고 하는 된장 사업도 잘 되어 사회에 모범이 되는 가정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헤여 진 후 횡성군 의회 의사과장인 임태규과장님을 만나 뵙고 아토자자를 드리면서 서울에 가서 홍보를 부탁하였고 농협 횡성군지부에 들려 고부지부장과 환담을 하였다. 하심정에 들려 최기종사장을 만나 홍삼과 동충하초의 융합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머쉬텍 동충하초연구소에 돌아 왔다. 비가 오지만 바쁘고 즐거운 하루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