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협중앙회 손은남부회장님과 서원농협 이규삼조합장님 방문하시었다.

2011년 7월 4일 월요일 흐림

   서원농협은 강원도이지만 산이 높지 않고 낮아 동충하초 고향인 부여에 온 기분으로 마음이 평안하다. 서원 농협에서 손부회장님이 손수 운전을 하시는 차에 동충하초와 이조합장님과 같이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횡성을 거치어 청정한 지역에 있는 머쉬텍에 도착을 하였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먼저 동충하초로 만든 물을 대접을 하였다. 모두 좋다고 하신다.

   먼저 동충하초 표본을 보여 드렸다. 수고하였다고 하신다. 또 사진을 보시고는 앞으로 할 일 이 많을 것이라고 한다. 그많은 동충하초 중에서 산업화 된 것이 2가지 뿐이라고 말씀드리니 앞으로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동충하초 자라는 모습을 보시고는 말이 없으신다. 맛을 보시고는 서원 농협에서 한번 성재모동충하초 생초를 가지고 양재동하나로마트로 내어 보겠다고 하신다. 어떻게 현미에서 이렇게 예쁜동충하초 나느냐고 하면서 신기하다고 하신다. 현미로 재배를 하였으니 선식을 시작으로 하여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만들어 보시겠다고 한다. 무엇인가 보이는 듯 하다. 이제까지 손부회장님과 이지부장님이 살아오신 삶으로 보아 노력을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오리라 본다. 먼저 필요한 것은 동충하초가 조합원이 되는 것이고 조합원이 되면 조합원으로 서원 농협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 뜻이 있는 하루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