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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식품산업 7월호에 인터브 주식회사 머쉬텍 성재모 소장으로 기사화 되다(1). | 보도자료

성재모동충하초 2011. 7. 9. 18:31

Codyceps militaris, cultivated from culture plate made of brown rice
It is safe from other bacteria except for a spawn on the process of transpla

 

20110701 월간 식품산업 7월호에 인터브 주식회사 머쉬텍 성재모 소장으로 기사화 되다(1).

현미를 배지삼아 재배한 동충하초 개발
접종과정에서 균사체 외 다른잡균에 배지 오염막아

주식회사 머쉬텍은 1998년 강원도 춘천에서 설립되었고, ‘농촌은 우리의 어머니이고, 보금자리’라는 마음가짐 하나로 동충하초를 개발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성재모 연구소소장은 전 강원대 교수로 현미를 이용한 상황버섯 균사체 배양방법과 현미와 번데기를 이용한 번데기동충하초 대량생산에 대해 특허를 출원하였다. 동충하초 균사체 접종의 자동화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대량생산을 통해 생산효율성을 증대하였다. 또한, 동충하초 균사체 접종과정에서 균사체 외 다른 잡균에 배지가 오염되어 발생하는 배양실패나 배양불량을 방지하여 동충하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성재모 소장은 25년간 동충하초를 연구하였다.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를 졸업후 농촌진흥청 병리과에서 식물병에 대한 연구를 하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균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충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강원대학교로 자리를 옮긴뒤부터 버섯에 관심을 가져 동충하초, 상황버섯, 천마, 송이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동충하초 재배에 관련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그 외에도 상황버섯에 관한 특허를 가졌다. 성소장은 많은 동충하초 우수균주와 인공배양 원천기술 특허를 가지고 현미를 활용한 동충하초와 상황버섯 대량생산에 나서고 있다.

1997년에는“ 한국의 동충하초”라는 동충하초 도감을 발표하여 동충하초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성재모 동충하초는 기존의 동충하초와는 달리 현미를 배지삼아 재배한 동충하초이다. 현미는 영양이 충분하고, 현미에서 형성된 동충하초는 그 맛이 구수하고 단백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동충하초란 겨울에는 곤충의 몸에 있다가 여름에는 풀처럼 나타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동충하초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알려져있는데, 영양강장제는 물론 저항력을 높여 면역기능을 현저하게 강화시킨다. 또한,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항암 성분이 있음이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