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재춘 고려대학교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10. 22. 15:48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맑음

  10월 20일에 춘천에 가서 들리는 것은 머쉬텍 본사와 강원대학교 김태웅교수를 찾아가서 동충하초에 대한 연구를 협의를 한다. 저녁에는 재춘 고려대학교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회장님이시고 동충하초와 같은 과 1년 선배님이신 손은남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과 후배님을 만나 재미 있는 저녁 시간을 보내었다. 2011년 총회는 12월 15일 삼천리예식장에서 하기로 하고 헤여지었다. 10월 21일은 전철로 춘천에서 상봉역까지 가는 전철을 따고 상봉역에 내려 역삼동에 있는 예일 특허 법률사무소에 가서 특허 관계를 알아 보았는데 출원한 5개의 특허도 나온다고 한다. 특허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공사례금을 마련 할 것이 더 나에게는 부담이 된다. 특허라는 것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대로 실행하여 결과가 나오면 낼 수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낼 수 있을 것 같다.

  오후에는 동충하초에 대한 산업화에 대한 회의가 있어 참석하고 머쉬텍에 오니 10시가 다 되었다. 오늘도 바쁜 하루이었지만 즐겁고 유익한 하루이었다.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 다닐 수 있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하다. 나이가 먹었어도 동충하초가 필요한 일이 있고 다른 사람이 동충하초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즐거운 날을 보낼 수 있다고 본다. 언제나 이렇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욱 더 정진하면서 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