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맑음
오늘 동충하초 박물관을 같이 찾는 연구원은 김혜주과장님과 농촌진흥청 노형준연구원님과 네팔에서 와서 나한테 박사학위를 하고 난 후 또 다시 동충하초를 연구하러 온 부산 쓰레스타박사가 참여하여 더욱 더 좋은 방문이었다. 동충하초 전시관은 2003년에 강원대학교 박물관에 40평 공간에 만들어진 아담한 공간이다. 강원대학교에 재직하고 있을 때는 많은 사람이 찾아주고 잘 돌보았기 때문에 생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돌보아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깨끗하지만 생기가 없는 것 같아 아쉬었다. 여기에는 동충하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한국에서는 물론 외국에서 볼 수 없는 귀중한 자료를 정리 정돈하여 만든 박물관이다. 박물관을 나오는데 유치원 학생들이 찾아와서 동충하초 마음을 기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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